40년 만에 택시 합승제가 합법이 되었다고 한다.
그럼 그간에 있던... 강남역의 그...분들은...?
실상 존재하지만 그림자 안에 있던 것들에
이제 빛안으로 들어와 법제화 된것 자체는 환영이다.
우선 택시 합승제 불법 > 합법
그러나 택시 합승제 의 내용을 잘 들여다보면 이게 맞나...?
싶은 내용들이 한둘이 아니다.
우선 택시 합승제의 합법화 배경을 보면
택시 합승어플 반반 택시의 출시로 합법화가 된것 같은데
반반 택시란?
앱으로 합승택시를 부르면
기존 승객과 동선이 70%이상 일치할 경우 합승할 수 있고
요금은 이동거리에 따라 자동으로 계산된다.
기본 요금은 일반 택시와 같아서 합승인 만큼 혼자 탈때 보다
50% 저렴하지만 한번 호출 할 때마다
승객들은 호출 수수료 3000원을 지불 해야한다.
또한 합승은 최대 2명 까지 가능하고 2명이 채워지지 않으면
이용이 불가한 서비스 이다.
범죄율을 줄이기 위해
실명 앱가입 후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만 사용가능하고
같은 성별의 승객만 함께 이용가능 하다고 한다.
동일 성별에게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...?
택시 합승제 에서...?
???
아...21세기에...성차별...?
여기가 여성 가족부가 있는 그 나라 맞죠...?
그와중에 슬로건 좋네.. 평등을 일상으로...
택시 합승제 법안에서 조차
그렇게 꼭 티를 냈어야만 속이 시원했냐!
아.. 여태까지 남자 택시 기사 분들을 그렇게 봤구나...
잠재적 범죄자...?...Okay...
택시 합승제 같은 작은 법안에서 조차
그렇게 티를 안내고서는 못 넘어가는구나...
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
얼른 거세를 하거나 외국으로 넘어가서
남자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이곳에서 벗어나
잠재적 범죄자에서 탈출 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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